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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이영호 신임 서장 취임, 해맞이 치안점검[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해경은 이영호 신임 서장이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서장은 전북대를 졸업하고 2002년 간부 후보생(50기)으로 입직해 본청 인사담당관, 포항서장, 서해지방청 정보외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 서장은 취임 직후 해맞이 명소를 찾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치안 현장을 점검했다. 한편, 이영호 서장은 "해맞이 명소인 땅끝 관광지와 완도를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신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연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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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연 제2대 완도소방서장 취임사진>김옥연 제2대 신임 완도소방서장 [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옥연 제2대 신임 완도소방서장이 최근 취임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김 서장은 2003년 소방간부후보 12기 소방위 공채로 임용됐으며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팀장, 보성소방서 대응구조과장, 소방행정과장, 장흥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 활동과 행정분야, 현장 지휘 경험을 두루 갖추어 직원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는 평이다. 김옥연 서장은 “완도 군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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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제15대 완도군지회장 임규성씨 당선사진> 제15대 완도군지회장 임규성 당선자(중앙)가 임은기 선거관리위원장(좌), 정민섭 지회장(우)과 기념촬영. [청해진농수산신문] 대한노인회 제15대 전남 완도군지회장으로 선출된 임규성 당선자는 “모두가 행복한 노인사회, 신뢰받는 완도군지회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라고 말했다.완도군지회(지회장 정민섭)는 현 지회장의 임기 만료(3월 31일)를 앞두고 2월 25일 선거를 치른 결과 기호 1번 임규성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2월 20일까지 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3명의 후보가 선거에 출마해 예측불허의 격전이 펼쳐졌다. 총 311명의 대의원 중 300명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1번 임규성 후보가 140표(46.7%)를 얻어 지회장에 당선됐다. 기호 3번 김상율 후보가 124표(41.3%), 기호 2번 최종문 후보는 32표(10.7%)를 얻었으며 무효표는 4표였다. 사진> 대한노인회 제15대 전남 완도군지회장 선거 개표현황 임규성 당선자는 “8년간 분회장으로 활동했기 때문에 분회장과 경로당 회장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 군과 협력하여 회장님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선배들이 이루어놓은 길을 잘 닦아 완도군지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규성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 출마하며 ▶경로당 회장 활동비 지원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완도군 노인회관 건립 추진 ▶노인 체육시설 설치 등을 공약했다. 임 당선자는 “읍면의 이장들이 32만원의 활동비를 받고 있는데 반해 우리 300개 경로당 회장들은 노인복지를 위해 막중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아무런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한 달에 단 10만원의 활동비라도 지급받을 수 있도록 군과 의회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기 내에 완도군 노인회관 건립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체육시설을 다수 설치하겠다”며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를 위해 협의체를 운영해 노인에게 걸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살맛나는 노년 시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1940년생인 임규성 당선자(82세)는 목포홍일중학교를 졸업하고 금일농협장을 역임했다. 대한노인회에서는 2014년부터 금일읍 분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한편, 임규성 완도군노인회지회장 당선자는 특히, 예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시로 군수·군의원들과 면담을 통해 노인회의 실정을 자세히 알려 다양한 사업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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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균 완도경찰서장 취임, 사회적 약자보호 등 안전 약속사진>정원균 완도경찰서장 [청해진농수산신문] 제76대 완도경찰서장으로 정원균(52) 총경이 취임했다. 전남 완도(약산면) 출신인 신임 정 서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취임식을 생략하고 경찰서 과장들과 가벼운 인사를 나눈 뒤 곧바로 업무를 시작하였다. 정원균 서장은 “고향인 완도에서 일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군민 중심의 치안활동을 펼치겠으며 특히 여성·청소년 ·장애인·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적극 앞장서겠다.”또한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활력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임 정원균 서장은 광주 서강고·경찰대(7기) 졸업 후 경기남부청 홍보협력계장·치안지도관, 전남경찰청 수사부 안보수사과장을 역임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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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운 완도군 부군수, 3일 취임 공식업무 시작사진>강성운 완도군 부군수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 제30대 부군수로 강성운(57) 前 전남도 해양수산국 해운항만과장이 취임했다. 강성운 부군수는 취임식 대신 국장, 부서장과의 인사를 나누고 3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강 부군수는 전남 강진 출신으로 강진고등학교와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1985년 2월 공채로 강진군 칠량면에서 공직 생활의 첫 발을 내딛고 강진군 의회사무과장, 스포츠산업과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도 의회사무처 경제관광문화 수석 전문위원과 해운항만과장을 역임했다. 전남도 2022년 1월 상반기 인사 발령으로 제30대 완도부군수로 취임하게 됐다. 강 부군수는 블루카본 저탄소 기반 확대, 갯벌 식생 복원 사업 추진, 해양 보전과 이용 개발 가치가 합리적으로 공존하도록 추진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특히 도서민 여객선 운임 지원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도서민 1000원 여객선 사업은 보편적 교통 복지 정책으로 꼽히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강성운 부군수는 "모두가 잘 사는 희망찬 미래 완도로 나아가는 여정에 동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해양치유산업과 해양바이오산업, 해양관광 거점 도시 건설 등 완도 발전을 견인할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및 전남도와의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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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3선 도전지역 완도- 자치단체장 출마 예정자사진>완도군청 2022년 6.1 지방선거전남 3선 도전지역 완도- 자치단체장 출마 예정자완도군수 선거에 누가 뛰나?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수 선거는 신우철 현 완도군수와 신영균 전 완도군 경제산업국장(고금면 출신), 김신 전 완도군의회 의원(완도읍 출신)이 본지에 출마 의사를 밝혔고, 박인철 현 완도군의회 의원(완도읍 출신) 이외에도 이옥(64) 현 ㈜바이오플락 회장(청산면 출신)과 지영배(54) 전 전남도청 국장(청산면 출신) 등의 도전이 자천, 타천으로 유력시 되고 있다는 것. <참고 : 신영균 출마 예정자와 김신 출마 예정자의 본지 인터뷰는 홈페이지 www.chjnews.kr 참조> ▶이옥 ㈜바이오플락 회장이옥(64) 현 ㈜바이오플락 회장은 완도 청산면 출신으로, 완도중학교와 완도 수산고등학교, 여수 수산대학교를 졸업했다.현재는 부산에서 친환경 수산물 가공업체인 ㈜바이오플락을 운영중이며, 완도읍에서도 김과 다시마, 미역, 톳, 멸치, 해조류 등을 제조·가공하는 공장을 운영 중이다.청해장학회를 설립해 모교인 완도중학교과 완도수산고등학교에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완도 소안면 항일운동기념관 설립에도 3,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봉사·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60대 중반에 경영학·수산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완도읍내에 사무소를 두면서 지역민들과 소통의 폭을 넓히고 있다는 것. ▶지영배(54) 전 전남도청 국장지영배 전 전라남도청 국장은 완도 청산면 출신으로 지난 9월 명예퇴직을 하고 완도군수 선거전에 나섰다는 것.지 전 국장은 지난 1996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해 국무총리실 비상기획위원회와 중앙인사위원회 등 17년동안 중앙부처에서 근무 후 광주광역시 노인장애인복지·민생경제·민생사법경찰과장 등을 거쳤다.지난 2016년 전남도로 전입해 혁신도시지원단장, 청년정책담당관, 기업도시담당관, 공무원교육원장, 한전공대설립지원단장 등을 역임했다.지 전 국장은 전국 10곳 중 전남이 2곳이나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2017년 평생학습도시 조성’ 공모사업에서 지대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오랜기간 공직 행정경험과 노무현 정부시절 행자부에 근무한 경력이 있다는 것.<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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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15대 완도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여성단체협의회장에 임희덕 씨가 취임했다. 오는 27일 예정된 이·취임식은 신종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전면 취소하고 지난 20일 전직 회장단과 현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이·취임이 이루어졌다. 이날 제14대 정혜덕 회장이 3년여 동안 완도군 여성 발전과 지역 발전에 공헌해 온 공로로 완도군기관사회단체장 명의의 공로패를 수상했고 신임 임회덕 회장이 신우철 군수를 대신해 참석한 박옥남 여사와 여성단체 임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제15대 회장에 취임했다. 새로 취임한 임희덕 회장은 2000년 4월부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으로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 동안 전국소비자교육중앙회 완도군지회 회장을 역임했다. 취임한 임희덕 회장은 온화한 성품과 봉사 정신으로 항상 솔선수범하는 리더십과 추진력을 갖고 있어 향후 완도군 여성단체협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희덕 회장은 “회원간 화합·소통을 통해 완도군정 발전에도 여성단체가 적극적인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고 특히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치는 물론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도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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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15대 완도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여성단체협의회장에 임희덕 씨가 취임했다. 오는 27일 예정된 이·취임식은 신종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전면 취소하고 지난 20일 전직 회장단과 현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이·취임이 이루어졌다. 이날 제14대 정혜덕 회장이 3년여 동안 완도군 여성 발전과 지역 발전에 공헌해 온 공로로 완도군기관사회단체장 명의의 공로패를 수상했고 신임 임회덕 회장이 신우철 군수를 대신해 참석한 박옥남 여사와 여성단체 임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제15대 회장에 취임했다. 새로 취임한 임희덕 회장은 2000년 4월부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으로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 동안 전국소비자교육중앙회 완도군지회 회장을 역임했다. 취임한 임희덕 회장은 온화한 성품과 봉사 정신으로 항상 솔선수범하는 리더십과 추진력을 갖고 있어 향후 완도군 여성단체협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희덕 회장은 “회원간 화합·소통을 통해 완도군정 발전에도 여성단체가 적극적인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고 특히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치는 물론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도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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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장흥군체육회장 윤영환 후보자 무투표 당선[청해진농수산신문] 제3대 장흥군체육회장 선거에서 윤영환 전 체육회장이 단독 후보로 등록해 무투표 당선됐다. 지난해 11월 개정된 장흥군체육회장 선거관리 규정에 따르면 “후보자가 1명인 경우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선거일에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한다”고 규정돼 있다. 규정에 따라 장흥군체육회 선거관리원회는 당초 선거일이었던 17일 당선증을 교부할 예정이며 임기는 올해부터 3년 간이다. 윤영환 당선자는 장흥군축구연합회장, 장흥군생활체육회 사무국장, 제2대 장흥군체육회 회장을 역임했다. 윤영환 당선자는 “경기단체 및 체육회 등에서 활동한 경험을 살려 관내 34개 가맹단체는 물론 생활체육활성화에 혼신을 다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축구, 정구, 씨름, 태권도, 육상 등 엘리트학교체육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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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29대 박종열 부군수 취임[청해진농수산신문] 신안군은 지난 2일 군청 공연장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9대 부군수로 박종열 전라남도 해양수산국 해양항만과장이 부임 했다고 밝혔다. 화순 출신인 박 부군수는 1988년 7급 공채로 화순군 동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7년 1월 19일 서기관으로 승진 전남도 스포츠산업과장, 자치분권과장, 자치행정과장, 해운항만과장 등을 역임했다. 박 부군수는 “전국 제일의 해양생태자원 보고로 최근 모든 분야에서 전국 섬들 중에서 가장 눈부신 도약을 하고 있는 신안군에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난 30여년간의 공직경험과 지식을 신안 발전에 쏟아 부어 민선7기 주요 시책들을 차질 없이 완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일의 우선은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에 두고 추진할 것이며 군의회와 협력하고 언론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유관기관의 고견을 반영해 지역발전과 화합 통해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신안군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